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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<나의 라임 오렌지나무>에서

꼬마 제제의 친구였던 

나무 밍기뉴의 이름을 가져왔습니다.

이름처럼 작은 이들의

친구가 되고 싶은 기업입니다.

각종 음악(BGM.광고음악 등) 제작,

오디오북 제작, 성우녹음 등이 주 업무며,

그 밖의 창의적인 모든 작업을 좋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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